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8 서울 올림픽 (문단 편집) == 대한민국 측 중계 == 1988년 9월 24일자(8권 38호) 기사에 따르면 KBS의 경우 메인/IBC 앵커들은 1TV에서만 활동하며, IBC 앵커들은 1TV <올림픽경기 하이라이트>를 진행한다. 1TV는 보도 기능을 십분 활용해 전 경기 진행상황 및 속보편성으로 다양한 경기를 중계편성토록 하는 한편, 주로 한국 선수 승리예상 경기 및 선전 가능성이 있는 경기, 국내 인기종목, 세계적인 관심경기들을 중계토록 했다. 2TV는 오락 중심 채널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국내 인기종목 중 구기 종목을 주로 중계토록 하며, 1TV와 중복되지 않은 세계적인 관심경기를 주로 편성토록 했다.[* 해당 기사 p40 참고.] 반면 MBC는 채널이 1개밖에 없어서인지 관심있는 주요 경기를 중심으로 현장 캐스터와 연결하여 신속한 정보를 전달토록 했고, 1988년 9월호 [[https://4.bp.blogspot.com/-H_mpnGhXuPs/XYUAEjcezqI/AAAAAAAAQtA/xumyRvox-E0p6sH8q7u_oo5HWF-aR46rwCLcBGAsYHQ/s1600/005.jpg|p10 기사]]에 따르면 당사는 여의도 국제방송센터의 메인 스튜디오 및 자체 스튜디오를 복합 운영했다. 아울러 잠실야구장 2층 및 올림픽공원에 다목적 오픈 스튜디오를 설치한 바 있다. 국내 방송 전용차로 KBS가 5대, MBC가 3대를 각각 배치하여 한국 선수 중심의 특기 사항을 매일 제작하여 각 스튜디오로 공급하여 국제 신호와는 별개의 국내 UNI 제작 방식으로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생생히 내보낸다. 음성 제작의 경우, 개/폐회식을 비롯 육상, 마라톤, 축구 결승 등 15개 종목 중계는 양사가 각자 캐스터/해설진을 짜며, 부산 등 3개 지역 축구 본선 등 6개 종목 중계는 KBS 측 신호를, 잠실 및 동대문 축구 본선 등 4개 종목 중계는 MBC 측 신호를 분담 원칙에 따라 각각 공유한다. 그 외에 사격, 양궁 등 국제신호로 단독 중계가 곤란한 4개 종목은 별도 중계차를 마련해 요약 제작하고, 결과물은 각 방송사가 임의 사용한다. 또한 영국 BBC 등 외국 방송사 5개사가 각자 중계하는 역도, 승마, 사이클, 육상, 다이빙(수구 예선)은 KBS가 용역제작을 맡고, 체조와 요트는 조직위 방영권료에 넣도록 했다. 중계 등 각종 프로그램의 타이틀, 배경화면, 도표, 자막, 브릿지 등 그래픽 제작 면에서 KBS 측이 자체 개발한 문자발생기 'PRISM'을 사용했는데, 해당 기기를 이용해 올림픽 방송사상 최초로 육상 등 8개 종목의 스위스 타이밍 데이터를 인터페이스화했다. 픽토그램은 3차원 입체 형태로 플라스틱 질감을 낸 뒤 국기는 물결처럼 휘날리는 입체감을 넣고 실크 광택을 냈다. 또한 각종 밴드는 입체 형태로 미국 NBC와 공동 제작토록 했다.[* 이하 출처: p336~337.] [[https://youtu.be/0KMzqpWdqjs|1987년 11월 22일 KBS1 <방송의 현장>]]에서도 KBS 측의 올림픽 중계방송 준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. MBC 측은 오로라100과 더브너 사의 CB-GII, 솔거2000 외에 신규 기종인 페인트박스, 보쉬 FGS4500, 문자발생기 'Paragon' 등도 도입했다. 또 선거용 방송전산시스템 EDDS를 개량한 올림픽용 자동방송시스템 '[[https://1.bp.blogspot.com/-7YgFU3a8PN8/XYUAFTe24SI/AAAAAAAAQtI/yXM_g0hnc9gYfjHRbaJIpiRQYUarl0BqQCLcBGAsYHQ/s1600/006.jpg|MODS(MBC Olympic Data-Display System)]]'까지 도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